지난 한 달, 한국 증시를 지켜본 투자자라면 심장이 여러 번 내려앉았을 겁니다. 코스피는 7월 한 달에만 22% 넘게 빠지며 세계 주요 지수 가운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고, 8월 들어서도 하루 만에 18% 폭등했다가 다음 날 5% 급락하는 극단적인 변동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8월 6일)는 장중 4%대 급락에 매도 사이드카까지 발동되며 코스피가 6,300선 아래로 밀렸지만, 오늘(8월 7일) 아침에는 외국인이 다시 사자로 돌아서며 반등하고 있습니다. 롤러코스터라는 표현이 지나치지 않은 장세입니다.이런 시장일수록 필요한 것은 공포도, 무모한 베팅도 아니라 침착하게 숫자를 확인하고 내 자산에 맞는 원칙을 지키는 일입니다. 오늘 브리핑에서는 어제와 오늘의 시장 상황을 하나하나 짚고, 각 이슈가 내 지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