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 1,156배에 가격은 8분의 1로, 정리매매 7거래일의 구조
정리매매는 상장폐지가 확정된 주식을 마지막으로 처분하도록 거래소가 열어 주는 7거래일이다. 제도의 이름은 투자자 보호인데, 실측 수치는 이 기간이 가격을 찾는 자리가 아니라 매도 물량이 한쪽으로 쏠리는 창구임을 보여준다. 이 글은 관리종목과 거래정지와 상장폐지의 차이, 7거래일이 돌아가는 방식, 거래량이 폭발하는데도 가격이 무너지는 이유, 7거래일을 놓쳤을 때 달라지는 것, 폐지 사유가 예고하는 환금성, 상장폐지 후 바뀌는 세금과 거래 경로에 답한다.관리종목, 거래정지, 상장폐지는 같은 말이 아니다관리종목은 경고등이고 거래정지는 정지 버튼이다관리종목은 상장을 유지할 요건을 채우지 못했을 때 붙는 경고 단계이고, 정해진 기간 안에 사유를 해소하면 벗어난다. 거래정지는 매매 자체가 멈춘 상태로, 상장폐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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