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현물 투자를 알아보다 보면 가장 먼저 부딪히는 벽이 "왜 살 때랑 팔 때 가격이 이렇게 차이 나지"라는 의문입니다. 금도 차이가 나지만 은은 그 폭이 더 큽니다. 이 글은 그 차이가 어디서 오는지, 은을 사는 네 가지 통로의 비용이 각각 얼마인지, 그리고 은값이 몇 퍼센트 올라야 비로소 본전이 되는지를 숫자로 분해합니다. 전망이 아니라 계산의 영역이라 6개월 뒤에 읽어도 구조는 그대로입니다.은이 금과 결정적으로 다른 한 가지금에는 비용이 거의 없는 공식 통로가 있다금에는 한국거래소가 운영하는 KRX 금현물시장이 있습니다. 1g 단위로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고, 장내 거래에는 부가가치세가 붙지 않습니다. 매매차익에 양도소득세도 배당소득세도 없고 금융소득종합과세에도 들어가지 않습니다.비용은 증권사 수수료..